다섯째 날 아침 우리는 짐을 다 싸고 마닐라에서 수빅이라는 지역으로 숙소를 옯겼습니다
버스로 4시간이나 걸리는 이 거리를 달려오는 도중에 우리는 옛날 카콜릭 성당이 보존되어 있는 곳에 가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았습니다.
정말 크고 웅장했지만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후에 간 곳은 발리이바이 아이타 칠드런스 홈이었습니다
아이타 족은 필리핀 안에서도 키가 작고 흑인과 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종족으로 산에서 많이 거주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공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