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는 한국 부산과 아주 가까운 외국으로 최근에는 한국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으며 일본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몇 안되는 생기 넘치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토막 선교정보 (joshuaproject.net 참고) >
후쿠오카 현 : 4,977,000 명의 인구. / 일본 인구 : 1억2천3백만명
[일본 전체의 복음주의 기독교신자는 0.57%이며, 기독교 인구는 2.16 % 이다. 복음주의 연간 성장은 -0.4% 로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후쿠오카 선교 사역
32년전에 ENM선교가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강석재, 허종훈 선교사가 후쿠오카에서 전임 또는 직업선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유학을 통해 시작된 선교라 학생이 중심이 되었지만 지금은 직장인 등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강석재 선교사는 후쿠오카에서 JOY CHURCH 라는 교회 공동체로 사역하고 있으며 모임은 일본인이 메인이지만 인터내셔널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 사역에 힘을 쏟고 있으며 참가하는 2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현지 교제
이번에 변목사님 부부가 약 5년 만에 방문을 하여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월 29일에는 말씀을 통하여 주를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와 축복, 특히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소망에 대한 간증 등으로 자신의 삶과 죽음을 생각케 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한 여러 사람들이 한결같이 죽음과 구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간증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식사와 교제의 시간까지 모두에게 큰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교사들과의 식사 교제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풍성한 개인 교제 등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