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ENM 아시아 선교사 수양회 ★

 

◧ 기간: 2017년 7월24일 - 28일
◧ 장소: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리조트
◧ 강사: 은종대목사님, 변형제님 
◧ 주제: 행복한 힐링, 새로운 발견(왕상19:4-8)

2017 아시아 ENM 선교사 수양회 를 
7월24일(월)~28일(금)까지 태국 치앙라이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잘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 선교사들이 함께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비록 짧은 한 주간이지만 좋은 장소와 환경에서 풍성한 말씀과

친밀한 교제와 서로간의 사정들을 나누고 알며 쉼과 재충전의 수양회 기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이 있었다면 특수국가에서 비자발급을 받지 못함으로,

특별한 개인사정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님들의 얼굴을 보지 못함이기도 합니다.

 

기도와 물질로 이번 수양회를 위해 섬겨 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수양회를 허락하시고 주관하시며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

 

 

 

 

 

 

 

 

 

 

 

 

 

 

 

 

 

 

 

     2017년 아시아선교사 수양회를 마치고...

       받은 교훈과 감사와 은혜들, 짧게 나눔을 이곳에 공유합니다.

      '보안의 문제'로 모든 선교사들이 오픈하여 나누지 못함의 아쉬움 또한 아쉽습니다^^

 

 

◧ 강호철 선교사부부 (인도네시아)

1. 쉼과 충전의 은혜 - 세계 5대 청정지역에서 탁 트인 초록의 공간에서 넓고 쾌적한 숙박시설과 태국 음식과 한국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2. 도전과 격려 : 강사님들의 꾸밈이 없으시고 도전적인 삶과 말씀을 통해서 주님 주신 것보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 우선정신으로 드리는 삶을 살 것을 도전받고 격려 받게 하심으로 영적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랑이 사역보다 앞선다는 말씀은 선교사로서의 삶과 사역의 기초가 되는 말씀으로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3. 자신의 재발견 : 애니어 그램 전문가인 신교수로부터의 애니어 그램 심층 조사와 무료 상담을 통해서 자신과 자매를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4. 새로운 경험 : 멋있는 골프장에서 골프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생전 처음 잡아 본 골프채를 휘두르며 공을 날려 보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5. 나눔과 친교: 어제의 용사들이 오랫만에 함께 모여서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교제함을 통해 기쁨을 누리고 주 안에서 더욱 가까워 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교제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련회 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함께 행복한 수련회를 만들어 주신 해피 선교사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홍오선 선교사부부 (제주국제학교)

1. 자신을 점검하고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시간(하나님 존중 정신, 희생정신)

2. 좋은 장소에서 영, 혼, 육이 쉼을 얻고 회복되는 시간(여유 있는 스케쥴, 맛있는 식사와 간식, 수준 높은 사진, 자유로운 교제...)

3. 아이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영적 가족들과의 만남, 함께한 관광, 골프 배움...)

아쉬운 점은 더 많은 선교사님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기도 합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비전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신중필 선교사부부 (일본 아이즈)

1. 상상 이상으로 좋은 환경 편리한시설로 정서적인 힐링을 가져 감사하고 형제 자매들의 간증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고 투어를 통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 생활비를 섬겨주신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3. 오랜만의 만남이라 나눌 것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 강석재 선교사부부 (일본 큐슈)

1. 좋은 장소로 인하여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림으로 심신의 힐링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 오랜만에 만남으로 또 나눔으로 서로를 알고 새로운 유대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3. 은 목사님과 사모님의 솔직 겸손 정직 순수함이 교회를 감당하는 능력이었다고 생각 되었으며 적을 만들지 않은 비결이었음을 느끼게 되었다.

4. 말씀, [빈 배 가득찬 배 버려진 배]를 통해 주님께 자신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순종하고 헌신하는 삶의 축복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심에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 되었고 영적 힐링을 경험케 되었다.

5. 가능하다면 개인 교제 시간을 설정함으로서 개인의 문제에 대한 개진이나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