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의 비전발자취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세기 22:17~18)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변희관 목사 프로필
해외선교 대표 변희관 목사

부산세계로선교회는 (영문명 : Busan Every Nation Mission, 약칭 Busan ENM) 2000년 1월 1일 창립되었습니다. 전신은 한국네비게이토선교회 부산지부입니다. 1977년 3월 당시 해외선교부 대표로 재직 중인 변희관 목사부부에게 창22:17-18절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라는 약속의 말씀으로 부르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부산에 내려오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 말씀의 성취로 부산의 대학캠퍼스와 각 직장인들 속에서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와 일꾼들이 길러지게 하셨고, 그들이 한국 각 지역의 사역자로 파송되는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한국을 넘어 세계에 있었습니다. 당시는 비자문제로 해외로 나가는 문이 사실상 닫혀 있었지만 하나님은 변목사 부부에게 10년내로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것이라는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 개최 성공 후 해외에 나가는 길들이 열리며 약속대로 100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했고, 믿음으로 순종했을 뿐이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부산세계로선교회는 전문적인 선교기관으로 거듭나며 선교사들을 선발하고 훈련하고 파송하여 그들의 사역을 지원하는 선순환적인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파송된 대부분이 자비량 선교사로서 선교활동을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도 한국 선교사역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사건이자 좋은 본으로 남아 있습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국제적이며 타선교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사역을 위해 2001년 1월 세계로선교회를 창립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부산세계로선교회는 지난 45년간 오로지 한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금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며 지금 우리에게까지 전달이 되어 성취되고 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할 때까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허다한 무리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날이 오기까지 우리 부산세계로선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곧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충성된 일꾼들을 재생산하여 지상사명 성취하는 그 일에 전심전력하는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갈 것입니다.
(합 2:14)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부산세계로선교회 해외선교의 발자취

연월 연혁
1977.03 부산 ENM(구, 네비게이토선교회) 변희관 목사 부부 부산 개척
1989.01 제 1호 선교사파송 (장진호, 전명숙 선교사 부부 : 스리랑카)
2000.01 세계로 선교회(ENM) 출범 (초대회장 변희관 목사)
2001.01 한국 세계선교협의회(KWMA) 정회원 가입
2003.01 아시아미션(AM) 협력단체 선정
2005.06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가입
2006.08 해외 의료선교단 파송(2006~2022 : 아프리카 및 아시아 8개국)
2007.01 빌리그레함 전도축제 상담책임(106명의 상담요원 파송)
2007.12 제2회 이태석 해외봉사상 수상 (코트디부아르 장진호, 전명숙 선교사 부부)
2008.06 해외선교사 목사안수 35명 배출 (2008~2022년, 미국 WMU 신학대학원)
2009.03 부산 ENM 전문 선교 Magazine "True Disiples" 창간
2010.09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선교대장정(49일간)
2011.06 인도네시아 ENM선교센터 개관
2012.12 부산ENM 부산선교사역 기념집 발간
2019.02 학원복음화협의회(KCEN)정회원 가입
2019.11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선교모범 기관으로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