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앨범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05
2009.08
수요 부산대 전도모임을 참석하며~!




QT시간 바울의 복음 증거의 열정에 크게 감명이 되었고 그러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기에 복음을 증거하여야 한다는 사명에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자신의 증거를 위하여 핍박자 바울을 쓰셨습니다. 로마인이었던 바울은 총독에게 인도되었고 유대인 앞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의 빛진 자임을 알았기에 자기의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사명의 길을 갑니다. 그의 충성됨을 보게 됩니다.  


오늘 전도모임 TD를 나누어주고 방학 중이라도 학생들이 있는 기숙사에 찾아 갔습니다. 한 나노과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교회를 다니다가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보며 더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고 부르시고 있음을 느꼈기에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길 원함을 하나님은 원하심을 알았기에 그에게 관심을 가지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 갈 때 인생의 길과 진리되신 하나님을 안에 참된 기쁨과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된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었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1:14~16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