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부산대 ENM호는 선장이신 안간사님을 주축으로 힘차게 항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을 맞아 수요일 11시반 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하러 나가는 모임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저번 주 수요일에는 부산외대에서 수고하시고 계신 최연홍형제의 사역을 지원하고자 함께 외대에 찾아가서 True Disciple지와 복음 전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박간사님과 한팀이었는데 영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연락처를 받고 연홍형에게 넘기었습니다. 이 후 근처 이기대에 가서 바다 구경하고 수박먹고 왔어요^0^~! 외대의 주님을 제자들이 하나의 불씨인 연홍형을 통해 산불같이 일어 나길 소원합니다. 사진은 외대에 있는 기독동아리 동방과 정문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연홍형 5년 뒤 사진 찍힌 형제 자매들만큼 보다 더 많이 외대 형제 자매들 볼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