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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성경은 수요일의 예수님의 행적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아마도 예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것으로 예상한다.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의 쓴 잔이 피해가도록 기도하셨던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왜 나입니까?”라고 탄원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누리는 특권을 생각한다면 지금 받고 있는 고통과 아픔에 올바른 태도로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