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편지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08
2026.10
2026년 10월- 하윤호 선교사부부 기도편지 (캐나다)
  • Oct 08, 2026

사랑하는 본국의 동역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는 본국의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캐나다 밴쿠버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곳은 캐나다 추수감사절인 10월 12일을 한 주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돌아보며,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캠퍼스 주중 모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유학생 센터에서 모임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함께 사역하는 다른 팀들과 잘 협력하여 국제 유학생 선교에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더 스토리」 2기 클래스가 진행 중입니다.

저마다 삶의 아픔과 상처를 지닌 분들이 함께 말씀을 듣고, 소그룹에서 자신의 삶과 배운 교훈을 나누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이 모임을 즐거워하고 좋아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탄절 전까지 사무엘상부터 말라기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중국에 거주하며 왕래하는 R 형제와도 온라인으로 성경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 형제의 믿음과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자라나고, 자국민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현지인 내부자로서 귀하게 쓰임 받는 형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 암송을 함께 시도하고 있는데, 진보가 나타나고 중국인과 교제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 81:10)고 하신 약속을 붙들고,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구함으로써 저희의 필요가 채워질 뿐 아니라, 섬기고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삶을 살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육체의 고난을 겪으시는 모든 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동역자님과 각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격려에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캐나다 하윤호· 서난희 선교사 가족 드림

 

▣ 10월 기도제목

1. 하윤호·서난희 선교사 부부가 매일 깨어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가족이 건강하며, 두 자녀가 자신들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장 좋은 진로로 인도함 받도록(잠언 3:5–6)

 

2. 캠퍼스 주중 모임과 주일 「더 스토리」 모임, 그리고 온라인 성경 공부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힘 있게 전해지고, 기존 중국인 멤버들의 구심점이 되는 일꾼이 세워지며, 선교 공동체로 자라가고, 충성된 캠퍼스 코디네이터가 세워지도록(창12:1-3)

 

3. 저희 부부를 비롯하여 오랫동안 교제해 온 가정들이 지금까지 수고하고 헌신해 온 생업과 사역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며 아름답고 복된 인생의 노년기를 준비하도록(디모데후서 4:7)

 

4. 모든 멤버와 가정이 캐나다 추수감사절 기간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가 회복되고, 본국에서 방문 중인 부모님과 가족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도록(시편 100편)

 

5. 본국의 조카 중 한 명이 올해부터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데, 믿음이 자라고 교회 생활을 즐거워하도록, 믿지 않는 육신의 가족들을 구원하여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