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5년을 보내고 2026년을 맞이하며 저희 부부를 위하여 잊지 않고 기도해주신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축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25년은 저 개인과 가정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분명히 인도하셨음을 깊이 체험한 한 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꾸준한 헌신과 준비가 열매로 나타나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공적 영역과 학문, 그리고 영적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문들을 열어 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총 세 차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학문과 신앙, 인간 이해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나눌 수 있었고, 라디오 방송에도 한 차례 참여하여 더 넓은 청중과 소통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하나님께서 복음적 가치와 진리를 사회 속으로 흘려보내시는 통로로 사용하셨다는 점에서 깊은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학문적 영역에서도 특별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결과를 통해, 오랜 연구와 교육의 시간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또한 3년 연속으로 아이즈대학에서 최상위 연구 성과를 기록하며, 누적 500편에 이르는 논문을 통해 지식의 축적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깊었던 것은 에니어그램 사역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는 점입니다.
인간 이해와 자기 성찰, 회복과 성숙의 여정을 돕는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하나님 앞에서 더 자유로워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되면서, 사역의 범위와 무게가 확장되었음을 체감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저는 이사야 40장 29–31절의 말씀처럼,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일본 아이즈 대학에서 크고 선하신 일을 이루시고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이즈대학 캠퍼스에서 맨투맨으로 전도하고 양육하고 도운 형제들(카무라 가정, 기쿠기와 가정)이 졸업 후에 동경ENM 에서 ~ 지역교회에서~ 여러 직장에서 믿음의 삶을 살며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고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이제 2026년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준비하고 계신지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분의 인도와 은혜, 그리고 역사하심을 더욱 깊이 경험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 속에 복이 흐르기를 소망하며 이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합니다.
▣ 2026년 1월 기도제목
1. 1월18일(일) 성령의 열매와 에니어그램 세미나, 1월 31일, 2월21일(토) 초중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2월 7일(토) 시가현 교회에서 교목자들 대상으로 에니어그램에 관해 세미나를 갖습니다.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고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어지도록. 2026년도 대학과목으로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를 잘하여 유익된 강의가 되도록.
2. 협력 선교사로서 힘 있게 팀웍을 해 나가고, 형제는 에니어그램, 자매는 셀그룹 인도, 보린이는 어린이 미술을 맡게 되었는데 성령의 지혜와 은혜로서 사랑과 인내로 잘 감당해 가도록
3. 최근 세계 상위 2% 과학자, 세계 상위 0.5% 인공지능학자에 포함된 것 감사합니다. 교수로서의 일을 탁월하게 잘 감당하고 이루어내도록.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영광 돌리는 삶이 되도록.

<< 키쿠가와 형제 부부가 섬기는 동경의 교회 사진입니다 >>

<< 어린이 예배 인도하는 키쿠가와 형제 >>

<<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 일본대표로 참석해서 AI에 관한 강연 >>

<< 한국과 일본AI초청강연사진 >>

<< 초중고교사를 대상으로 한 에니어그램 강연사진 >>

<< 고등학교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니어그램 세미나 >>

<< 신중필, 홍성희 선교사, 주웅, 보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