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동역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산꼭대기에 눈이 쌓이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듯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9월과 10월에는 클럽데이, 캐나다 추수 감사절과 야외 연합 예배, 합창단 초청 예배 등 그동안 익숙하지 않은 사역의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제자 삼고 일꾼을 배가하는 저희의 부르신 사역과 캠퍼스 선교의 비전 성취를 위한 자원 확보에 통로가 되기를 구하며, 또한 다민족, 다문화적 환경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 이주자들과의 접촉을 넓히는 기회 문들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게 됩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사49:16)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구속의 은총에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본국 선교부와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11월 12월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캐나다 하윤호, 서난희 선교사
11월 12월 기도제목
*2023년 사역 평가와 2024년 사역 계획을 기도로 잘 준비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