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편지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03
2018.11
2018년 11월- 하윤호 선교사부부 기도편지 (캐나다)

201811- 하윤호, 서난희선교사 기도편지

(캐나다)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함께 모였던 북미,유럽 선교사 수양회를 통하여 영. 육간 쉼과 교제의 풍성 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본국에서 강사님으로 오셔서 말씀으로 섬겨주신 변 형제님 부부와, 오랜 기간 준비와 섬 김으로 수양회 제반 운영을 잘 인도해 주시고 필요들을 민감하게 채워주신 미주의 오 운철, 변 은광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변 형제님의 "더 사랑", "대사명" 메세지는 저희 사역의 동기와 방향성에 대하여 새롭게 점 검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간증과 교제와 특강은 즐거움과 교훈 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번 선교사 수양회를 통하여 배운 교훈과 감동이 카리브해의 아름다 웠던 추억으로만 남지 않고 삶과 사역에 실제적으로 유익한 열매를 가져오는 결과로 이어지기 를 바라며 소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 동일한 고난을 겪으며, 믿음의 경주를 함께 하 는 선교사님들과 본국의 모든 동역자들이 새 힘을 얻어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는 은혜 있기 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저희는 이번 학기 동안 지난 몇 해 동안 활용하지 않았던 캠프서 클럽 재 오픈과 결혼 후 이 곳, 저곳 지역에 흩어져 있는 가정들을 두, 세 가정씩 묶어서 방문하고 필요를 나누는 모임을 시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1.5세와 2세등 다음세대 자녀들의 필요를 어떻게 채울 수 있 을까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캠퍼스 자원들과 새롭게 창조함을 받을 주의 백성들이 아침이슬같이 일어나 헌신하는 일들이 있게 하시고, 각 가정들이 부부 모임을 통하여 전도, 성장, 견고한 가정생활의 효과와 열매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리며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주님의 강건케 하시는 은혜가 동역자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소원 드리며....

 

 

캐나다 밴쿠버에서

하 윤호 서 난희 올림

 

 

 

 

[기도제목]

1. 캠퍼스의 클럽 재 오픈과 효과적인 활용을 통하여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한인1.5,2 세들의 필요를 잘 섬기게 하시고, 주님의 제자와 일군들이 길러지도록( 캐이틴, 제임스가 좋은 팀웍을 이루도록...)

가정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전도, 신앙 성장과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일에 효과가 나타다도록-(집을 제공하는 아이린,리차드 가정을 격려해 주시고, 겸손과 섬김이 개발 되는 기회가 되도록, 지역별로 집을 오픈 하는 가정들이 늘어나도록)

 

 

2. 새로운 영혼들을 전도하고 관계 맺는 겨울 리트리트와 성탄절 모임을 잘 계획하고 준비하 도록, 가정과 자녀의 필요 그리고 사역의 필요들이 풍성히 채워지도록.

 

 

3. 중국계 미미 자매의 어머니가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능 력과 도우심으로 치료되고, 샘 형제 어머니의 치매 초기 증세가 회복되고, 가족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며, 부부가 주님께로 힘을 얻어 여러 가족들에게 복음의 영향을 미치도록

 

w 4. 예진이가 온전한 건강을 회복하고, 예진, 태은 두 자녀가 대학생활을 통하여 영성,지성,사 회성이 균형있게 성장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