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철, 신영자 선교사 부부 <태국>
세계로 형제, 자매님들께 인사드립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이상의 기간이 저희들에게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육간에 많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의 섬김과 교제들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빈들에 마른 풀같은 저희들이 형제, 자매님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인하여 회복되고 새로워졌습니다.
혜헌이도 이제는 한국이 확실히 좋다고 얘기할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혜헌이는 어린이들을 아우러는 오병이어로 인해 더 세계로선교회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믿음은 부족했지만, 세계로 형제, 자매님들의 풍성한 사랑으로 인하여 저희들의 필요를 채워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사랑의 빚을 더 많이 진 자가 되어 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희들도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교사로서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며, 매주 ENM의 날을 정하여 중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에 갇힌 나라 태국에서,
서용철, 신영자, 혜헌드림.
▣ 서용철, 신영자 선교사 부부 (태국)
1. 성령과 믿음을 충만히 받는 매일 아침시간을 가지도록
2. 선교의 방향, 경제적 필요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어 주시도록(시 23편, 빌4:19)
3. 태국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큰 믿음과 사랑으로 기도에 헌신하며, 마히돈대학에서 갈급하고 충성된 영혼들을 주소서.
4. 혜헌이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를 주시며,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셔서(렘 29:13) 이전의 어려웠던 기억들을 치유해 주시고, 믿음, 감사,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5. 신영자 선교사가 허리를 삐어 나흘째 거동에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온전한 나음과 회복을 주시도록.
6. 신영자 선교사가 무역회사 면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뜻이면 합격으로 인도해 주시도록.